
NHN의 AI 데이터센터 사업 대표가 자사주 매입에 나섰다.
22일 NHN(엔에이치엔) 주식보유상황보고서에 따르면 김동훈 NHN 클라우드 대표는 지난 16일 자사주 2660주를 주당 5만3000원씩 총 1억4000만원을 들여 장내매입했다.
김동훈 대표의 보유 주식은 종전 7340주에서 1만주로 증가했다.
1976년생 김동훈 대표는 지난 2008년 NHN에 개발자로 입사한 뒤 2014년 클라우드 기술팀장직을 맡은 것을 시작으로, NHN 클라우드사업부장, 클라우드사업그룹장 등을 거치며 클라우드사업 경력을 쌓았다.
지난 2022년 클라우드 사업이 'NHN 클라우드'라는 사명으로 법인화했을 당시부터 대표직을 맡고 있다.
NHN 클라우드는 현재 NHN의 클라우드·AI 인프라 전문 자회사로 AI 데이터센터 사업을 진행하면서 NHN의 성장동력으로 부상했다.
특히 NHN은 지난 8월 2분기 실적 발표 당시 시장 예상치를 크게 웃도는 깜짝 실적을 냈는데 NHN 클라우드의 AI 데이터센터 사업 매출이 본격 반영되면서다.
NHN 주가는 2분기 실적 발표 이후 AI 데이터센터 사업이 부각되면서 순식간에 80% 넘게 급등했다가 9월 들어 조정국면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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