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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우TMC, 폐자원 기반 나노 산화아연 글로벌 시장 진출 추진

산업 |김세형 기자 | 입력 2026. 09. 16. 09:22
동우TMC 임직원들이 폐자원 기반 사료첨가제용 나노 산화아연(ZnO)의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사업 진행을 위한 회의를 하고 있다.(사진 제공: 동우TMC)
동우TMC 임직원들이 폐자원 기반 사료첨가제용 나노 산화아연(ZnO)의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사업 진행을 위한 회의를 하고 있다.(사진 제공: 동우TMC)

동우TMC가 폐자원 기반 사료첨가제용 나노 산화아연(ZnO)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동우TMC는 한국탄소나노산업협회가 주관하는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 및 ‘글로벌 화학물질등록 컨설팅’ 프로그램에 참여해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수출 상담과 기술교류, 주요 수출국의 화학물질 규제 대응 등을 추진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4월 시작, 올해말까지 총 9개월간 진행되는 사업으로, 현재 관련 절차와 지원 프로그램이 진행 중이다.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 프로그램은 글로벌 주요 응용산업 시장 진입을 희망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해외 수요ㆍ공급 수출상담회와 기술교류회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동우TMC는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폐자원 기반 사료첨가제용 나노 산화아연의 해외 수요처를 발굴하고 수출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애로사항을 해소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동우TMC가 해외 시장 진출을 추진하고 있는 제품은 폐자원 기반 사료첨가제용 나노 산화아연이다. 나노 산화아연은 산화아연을 나노 수준으로 활용한 소재로, 사료첨가제 및 미네랄사료첨가제 분야 등에 적용 가능성이 있는 소재다.

이와 함께 동우TMC는 ‘글로벌 화학물질등록 컨설팅’ 프로그램을 통해 주요 수출국의 화학물질 관련 규제에 대한 대응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 진출 과정에서 필요한 국가별 규제 대응 전략을 수립하고 화학물질 등록과 관련된 컨설팅 및 비용 지원을 통해 해외 수출에 필요한 절차를 준비하고 있다.

특히 주요 규제 대응 대상은 Zinc Oxide(ZnO)로, 유럽 시장 진출을 고려한 EU REACH 관련 규제 대응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수출 대상 국가의 화학물질 등록 요건과 관련 규정을 검토하고 향후 해외 시장 진출에 필요한 대응 체계를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동우TMC는 나노 산화아연과 산화아연을 비롯해 미네랄사료첨가제, 사료첨가제 등 관련 소재 분야의 기술 개발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황산, 황산망간, 황산아연, 황산철, 알킬실란 등 다양한 원료 및 소재 분야를 기반으로 기술 경쟁력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동우TMC는 폐자원을 활용한 나노 산화아연의 해외 시장 가능성을 검토하는 한편, 수출 상담 및 기술교류를 통해 글로벌 수요처와의 접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주요 수출국의 화학물질 규제에 대한 사전 대응을 병행하며 향후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기반을 단계적으로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동우TMC 관계자는 “현재 진행 중인 지원사업을 통해 폐자원 기반 나노 산화아연의 해외 시장 진출 가능성을 구체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며 “수출 상담과 기술교류, 해외 규제 대응을 차질 없이 진행해 향후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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