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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발달장애 작가와 초등학교 통학로 벽화 조성

금융 |안효건 기자 | 입력 2026. 09. 10. 09:46

|스마트투데이=안효건 기자| 하나금융그룹이 발달장애인 예술가와 함께 인천지역 초등학교 통학로 벽화 조성에 나섰다.

하나금융은 지난 9일 인천 서구 봉수초등학교에서 발달장애인 미술 공모전 ‘하나 아트버스’ 수상 작가와 그룹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한 벽화 조성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지난해 하나 아트버스 아동·청소년 부문 우수상을 받은 이도원 작가가 참여했다. 이 작가는 임직원들과 함께 채색 방법과 안전수칙에 대한 교육을 받은 뒤 약 3시간 동안 통학로 벽면을 꾸몄다.

벽화에는 이 작가의 수상작 ‘연못마을 개구리와 친구들’을 활용했다. 개구리와 꽃, 곤충 등 다양한 생명체가 어우러지는 이미지를 학교 통학로 벽면에 맞춰 재구성했다.

하나금융은 올해 그룹 헤드쿼터의 청라 이전을 계기로 인천지역 사회공헌 활동도 확대하고 있다.

혹서기 취약계층 대상 행복상자 전달과 어르신 보양식 나눔, 전통시장 소상공인 대상 행복상자 나눔 및 줍깅, 지역아동센터 경제 뮤지컬 관람 지원 등을 진행했다.

하나금융 ESG기획팀 관계자는 “임직원의 참여와 발달장애인 예술가의 작품이 함께 지역사회의 일상 공간에 새로운 가치를 더할 수 있었다”며 “지역사회가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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