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투데이=최성 기자| 한양증권은 2026년 2분기 영업이익 255억원, 당기순이익 19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3.3%, 44.5%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영업수익은 813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9.9% 증가했다.
상반기 누적 기준으로도 성장세를 이어갔다. 영업이익은 51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1%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383억원으로 10.4% 늘었다.
트레이딩 부문은 주식시장 강세와 ETF LP 업무 확대에 힘입어 실적이 개선됐다. 리테일 부문도 증시 호조에 따른 수탁수수료 수익과 신용공여 이자수익 증가, 비대면 채널 강화를 통한 마케팅 효과 등이 실적에 기여했다.
채권·DCM 부문은 금리 상승과 기관투자자 거래 감소 등 비우호적인 시장 환경에도 인수 중심의 영업을 통해 실적 회복세를 보였다.
PF 부문은 우량 사업장 리파이낸싱과 자기자본 투입을 최소화한 다양한 딜을 추진하며 실적 증가세를 이어갔다.
한양증권 관계자는 “지난해 6월 대주주 변경 이후 사업 포트폴리오를 재정비하고 새로운 성장 기반을 구축하는 등 지속적인 체질 개선을 추진해 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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