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매도담보대출·미수금 연체 이자 인하

금융 |최성 기자 | 입력 2026. 08. 13. 10:05

|스마트투데이=최성 기자| 대신증권이 매도담보대출 이자와 미수금 연체이자율을 낮춘다.

대신증권은 오는 21일부터 매도담보대출 이자율을 기존 연 8.0%에서 연 5.0%로 3.0%포인트 인하한다고 13일 밝혔다.

매도담보대출은 투자자가 보유 주식을 매도한 뒤 실제 결제일까지 기다리지 않고 매도 예정 금액을 미리 빌려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번 금리 인하로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증권업계 최저 수준의 금리로 단기 자금을 조달할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

매도담보대출은 시행일 이후 신규 실행 건부터 연 5.0% 금리가 적용되며 기존에 발생한 미수금은 시행일부터 연 7.2%의 연체이자율이 일할 계산 방식으로 적용된다.

이와 함께 미수금의 연체이자율도 기존 연 12.0%에서 연 7.2%로 낮춘다.

이용욱 대신증권 WM추진부장은 "고객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투자에 집중할 수 있도록 금융 부담을 실질적으로 낮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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