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2분기 순익 2600억원..예상치 두 배 초과

금융 |김세형 기자 | 입력 2026. 08. 11. 16:28

대신증권이 지난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대신증권은 연결 기준 지난 2분기 순이익(지배)은 2585억62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9.7% 증가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직전 분기에 비해서도 무려 72.6%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3599억3300만원으로 지난해 2분기보다 165.2%, 직전 분기보다 251.3% 껑충 뛰었다.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 1801억원보다 100% 많았다.

특히 순이익은 기대치 1188억원보다 118% 더 많이 나왔다.

2분기 호실적에 힘입어 상반기 순이익은 4083억7700만원에 달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0.3% 늘었다.

반기 영업이익은 4623억9200만원으로 164.9% 확대됐다.

대신증권 관계자는 "지난 2분기 증시 랠리에 따른 위탁매매 수입 증가와 함께 장기투자 우량주들에서 평가이익이 발생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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