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 싱가포르 유통기업 페어프라이스 그룹과 MF 계약…8월 현지 1호점

산업 |최아랑 기자 | 입력 2026. 07. 29. 09:47

|스마트투데이=최아랑 기자| 맘스터치가 싱가포르 유통기업인 페어프라이스 그룹과 현지 외식사업 진출을 위한 마스터 프랜차이즈(MF)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맘스터치에 따르면 양사는 계약에 따라 향후 10년간 싱가포르에 25개 이상의 매장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맘스터치는 오는 8월 14일 싱가포르 중심업무지구 인접 상권에 1호점을 열고, 연말까지 대형 복합쇼핑몰 등을 중심으로 총 3개 매장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계약에 따라 맘스터치는 브랜드 운영권과 메뉴, 매장 운영 노하우를 제공하고, 페어프라이스 그룹은 매장 개발과 운영, 마케팅을 담당한다. 페어프라이스 그룹은 산하 브랜드 ‘코피티암’을 통해 현지에서 80여 개 외식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맘스터치는 이번 계약을 계기로 할랄 인증도 추진 중이다. 싱가포르 할랄 인증(MUIS)과 교차 인증되는 한국이슬람교중앙회(KMF) 인증을 취득했으며, 말레이시아(JAKIM)와 인도네시아(MUI) 인증도 준비하고 있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검증된 마스터 프랜차이즈 모델을 기반으로 글로벌 확장 단계에 본격적으로 진입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싱가포르 안착을 발판으로 태국, 말레이시아 등 인접국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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