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발달 맞춤 놀이' 피카비, ‘터미타임 필로우’ 정식 출시

산업 |김세형 기자 | 입력 2026. 07. 27. 13:43

영유아 발달 맞춤 놀이 브랜드 피카비(peekaby)는 아기의 안정적인 상체 운동과 감각 발달을 돕는 ‘터미타임 필로우’를 28일 정식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터미타임(Tummy Time)은 아기가 깨어 있는 동안 배를 바닥에 대고 엎드려 보내는 시간으로, 목과 상체 근력을 키우고 뒤집기·앉기·기기로 이어지는 대근육 발달의 기초가 되는 과정이다.

미국소아과학회(AAP)는 생후 첫 주부터 보호자의 관찰 아래 터미타임을 시작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터미타임 필로우’는 아기를 어떻게 엎드려야 할지, 팔 위치나 자세가 올바른지 고민하는 양육자의 부담을 낮추고, 맨바닥에서 하는 첫 터미타임에 거부감을 느끼는 아기에게 편안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필로우가 가슴과 겨드랑이 아래를 안정적으로 받쳐주어 초기 터미타임 자세를 쉽게 잡아줄 뿐만 아니라, 아기가 상체를 한결 편하게 들어 올릴 수 있도록 돕는다.

이를 통해 바닥만 바라보던 아기가 보호자와 눈을 맞추거나 초점책, 장난감을 관찰하며 터미타임을 하나의 즐거운 놀이로 경험할 수 있게 해준다.

아기의 성장 단계에 맞춘 높이 조절 기능과 인체공학적 설계가 주요 특징이다. 낮은 필로우는 아기의 첫 터미타임 적응을 도우며, 두 개의 필로우를 결합하면 경사가 높아져 목·어깨·팔 근육을 더욱 적극적으로 사용하도록 유도한다. 이를 통해 아기는 성장에 맞춰 시야와 활동 범위를 자연스럽게 넓힐 수 있다.

또 가슴을 부드럽게 감싸는 U자형 구조 설계로 목과 가슴에 가해지는 압박을 줄이고, 아기의 팔이 바닥을 편안하게 짚을 수 있도록 돕는다. 영아기 감각 발달을 위해서 와플·코듀로이·민키 등 세 가지 서로 다른 패브릭 소재를 적용해 다채로운 촉감 경험을 선사한다. 위생 관리 측면에서는 커버와 솜이 분리되는 구조로 제작돼 세탁기와 건조기 사용이 모두 가능하다.

'터미타임 필로우'는 0세 이상 사용 기준의 KC 안전확인을 완료했으며, 사용 중 분리 시 삼킴 및 질식 위험이 있는 지퍼 손잡이를 설계 단계에서 제거하는 등 영아 기준의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피카비 관계자는 “터미타임은 아기의 근육 발달에 매우 중요한 과정이지만, 올바른 자세를 잡아주는 데 어려움을 겪는 양육자와 상체 힘이 부족해 힘들어하는 아기 모두에게 스트레스가 되곤 했다”며 “1년간의 고심 끝에 탄생한 이번 터미타임 필로우가 양육자의 육아 부담을 덜고, 아기에게는 건강하고 즐거운 성장 경험을 선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피카비는 이번 신제품 정식 런칭을 기념해 7월 28일부터 8월 31일까지 3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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