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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서스틴베스트 ESG종합평가 'A등급' 상향

산업 |김세형 기자 | 입력 2026. 07. 02. 13:33

고려아연(회장 최윤범)은 올해 상반기 서스틴베스트 ESG 종합평가에서 지난해보다 한 단계 상승한 'A등급'을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국내 대표 ESG평가기관인 서스틴베스트는 매년 상하반기 각 기업의 ESG 역량을 분석한 뒤 7개 등급(AA·A·BB·B·C·D·E)으로 나눠 평가 결과를 발표한다.

고려아연은 올해 상반기에 'A'를 받으며 지난해보다 등급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지난해 상반기와 하반기에는 모두 'BB'를 받았다.

고려아연의 동종 업계 내 ESG 경쟁력도 한층 높아졌다. 자산 2조원 이상의 소재 섹터에서 고려아연의 ESG 점수는 지난해 하반기 174개 기업 중 68위였으나, 올해 상반기에는 172개 기업 중 28위로 급등했다.

전체 기업 순위도 지난해 하반기 1299개 기업 중 523위에서 올해 상반기 1305개 기업 중 293위로 뛰어올랐다.

고려아연은 환경과 사회, 지배구조 전 분야에서 고려아연은 소재 섹터 평균 점수보다 높은 점수를 받았다. ESG 세부 분야인 △친환경 공급망 관리 △생물 다양성 △사회공헌 및 지역사회 등에서는 100점 만점을 받았다. △혁신 활동 △공급망 관리 △ESG경영 인프라 등에서는 90점 이상의 높은 점수를 거뒀다.

고려아연 관계자는 “고려아연의 ESG 경영 확대∙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이 국내외에서 인정받고 있다”며 “세계 최고의 종합비철금속 제련기업으로서 고려아연은 현재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경제적 가치와 사회적 가치를 균형 있게 창출하기 위한 투자와 노력을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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