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다듬으면 기부"...카카오모빌리티, 러쉬코리아와 유기동물 지원 캠페인

산업 |김세형 기자 | 입력 2026. 07. 02. 13:29

카카오모빌리티는 러쉬코리아와 손을 잡고, 유기동물 지원을 위한 공동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반려동물 이동을 돕는 '카카오 T 펫'을 통해서다. 카카오 T 펫은 현재 서울과 인천, 경기에서 운영 중으로 카카오 T 앱을 통해 탑승 30분 전까지 예약할 수 있다.

8월 1일까지 카카오 T 앱 공지·이벤트 페이지의 '유기동물을 위한 동행 with LUSH' 게시글에 접속해 회원가입을 하고, 화면에 등장하는 강아지를 쓰다듬으면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쓰다듬 1번에 1000원의 기부금이 적립된다. 기부금 목표액은 3000만원이다.

전액 카카오모빌리티가 책임지고 부담하며, 유기동물 구조·보호 기관인 '포캣멍센터'와 '비글구조네트워크'로 전달돼 유기동물의 보호와 생활 환경 개선에 사용된다.

캠페인 페이지에서는 두 보호센터에서 입양을 기다리고 있는 동물들의 사연도 만나볼 수 있고, 마음이 맞는다면 바로 입양을 신청할 수도 있다.

페이지를 통해 실제 입양이 이뤄지면, 러쉬의 제품과 러쉬가 직접 만든 반려용품이 새로운 가족에게 선물로 전달된다.

카카오모빌리티와 러쉬코리아는 카카오 T·카카오내비 앱, 대중교통 광고, 러쉬의 온·오프라인 채널을 두루 활용해 더 많은 사람이 이 캠페인을 알고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카카오모빌리티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에 대해 "러쉬코리아와 함께 카카오 T 펫이 추구해 온 반려동물과의 안전한 동행의 가치를 바탕으로 유기동물 보호를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서비스를 기반으로 일상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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