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투증권, 모간스탠리운용과 협력 추진

금융 |김세형 기자 | 입력 2026. 06. 30. 13:20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사장(가운데)과 마이크 레빈(Mike Levin) 모간스탠리운용 아시아 대표(왼쪽), 한승수 모간스탠리 한국대표가 30일 서울 여의도 한국투자증권에서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하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사장(가운데)과 마이크 레빈(Mike Levin) 모간스탠리운용 아시아 대표(왼쪽), 한승수 모간스탠리 한국대표가 30일 서울 여의도 한국투자증권에서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하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이 모간스탠리와 협력을 추진한다.

한투증권은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본사에서 김성환 한투증권 사장과 마이크 레빈(Mike Levin) 모간스탠리운용 아시아 대표, 한승수 모간스탠리 한국 대표 등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비즈니스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양측은 올해 사업 방향과 중장기 전략을 공유하는 한편, 국내 투자자를 위한 글로벌 상품 공동 출시 등 다방면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협력을 통해 한국투자증권은 모간스탠리운용의 대표적인 펀드 출시를 준비키로 했다.

모간스탠리운용의 금융상품이 국내 리테일 시장에 출시되는 첫 사례로, 이어서 모간스탠리운용의 다른 우량 금융상품들도 차례로 선보일 계획이다.

국내 투자자들이 글로벌 금융사의 전문적인 자산관리 서비스에 손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강화하겠다는 목표다.

김성환 한투증권 사장은 “국내 투자자들의 글로벌 자산 배분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 만큼, 세계 최고 수준의 금융기관들과 협력을 강화해 차별화된 투자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모간스탠리운용과의 협력을 통해 고객들이 글로벌 우량 자산과 선진 투자 전략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고, 앞으로도 글로벌 파트너십을 지속 확대해 자산관리 경쟁력을 한층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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