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캐스트, 조디 포스터 주연 영화 ‘파리의 사생활’ 7월 개봉 확정

조디 포스터·비르지니 에피라 등 연기파 배우 출연

산업 |이재수 기자 | 입력 2026. 06. 08. 11:01
영화 파리의 사생활 포스터 (제공=티캐스트)
영화 파리의 사생활 포스터 (제공=티캐스트)

|스마트투데이=이재수 기자| 한국 팬들에게 잘 알려진 조디 포스터가 주연을 맡은 영화 '파리의 사생활'이 오는 7월 국내 관객을 만난다.

태광그룹 미디어 계열사 티캐스트는 영화 '파리의 사생활'의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

티캐스트가 수입·배급하는 '파리의 사생활'은 파리의 정신과 의사 릴리안(조디 포스터)이 오랫동안 담당해 온 환자의 죽음에 의문을 품고 사건의 진실을 추적하는 미스터리 드라마다. 죄책감과 의심 사이를 오가는 인물의 심리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긴장감 있는 전개를 선보인다.

이번 작품에는 아카데미 2회 수상 배우 조디 포스터를 비롯해 제78회 칸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자 비르지니 에피라, 마티유 아말릭, 다니엘 오테유 등 프랑스를 대표하는 배우들이 출연해 탄탄한 연기 앙상블을 완성했다.

특히 '양들의 침묵', '패닉 룸' 등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준 조디 포스터는 이번 작품에서 복합적인 내면을 지닌 인물을 설득력 있게 표현하며 새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영화 '파리의 사생활'은 제78회 칸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되기도 했다. 현지에서는 “조디 포스터의 새로운 연기 변신을 즐길 수 있는 영화”(Sydney Morning Herald), “올해 가장 매력적인 캐릭터를 만날 수 있는 작품”(San Jose Mercury News), “지적이고 매혹적인 미스터리 추적극”(AARP Movies for Grownups) 등의 호평을 받았다.

티저 포스터·예고편 공개…세련된 미스터리 분위기 예고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은 작품 특유의 세련되고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담아냈다.

특히 뉴웨이브 밴드 토킹 헤즈(Talking Heads)의 대표곡 ‘Psycho Killer’를 활용해 독특한 긴장감과 몰입감을 더하며 올여름 극장가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파리의 사생활'은 오는 7월 전국 극장에서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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