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22일 판매가 시작된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국민참여성장펀드)에 가입하고 홍보에 나섰다. 이 위원장은 국민참여성장펀드가 매력적 투자 기회라면서 판매사들에게는 불완전판매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억원 위원장은 이날 오전 NH농협은행 정부서울청사지점을 방문해 국민참여성장펀드에 가입했다. 이 위원장은 투자자 성향 분석과 펀드 투자설명서 확인 등 가입 과정 전반을 경험한 뒤 가입서류에 서명했다.
이 위원장은 "국민참여성장펀드는 국민에게는 미래 전략산업 성장의 과실을 함께 나누는 매력적인 투자 기회가 되고, 첨단전략산업 기업에는 성장에 필요한 자금을 원활히 공급하는 상생의 발판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특히 "국민성장펀드는 우리 경제가 직면한 구조적 도전을 넘어서기 위한 미래산업 투자 플랫폼"이라며 "국민들의 소중한 투자가 미래 성장동력 육성의 씨앗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와 함께 현장에서 불완전 판매가 발생하지 않도록 판매사들에 당부하고, 정부도 현장 상황을 실시간 점검해 가입상 불편함을 신속하게 해소하겠다고 약속했다.
국민참여성장펀드는 이날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은행 10곳과 증권사 15곳에서 가입할 수 있다. 총 6000억원 규모로 선착순 방식이므로 물량이 소진되면 조기 마감된다.
이날 오전 8시 증권사들을 중심으로 가입신청이 개시된 가운데 30분만에 온라인 신청이 마감되는 사례도 나오면서 흥행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국민참여성장펀드는 온라인은 물론 오프라인 지점에서도 가입할 수 있다. 다만 원금 보장이 되지 않는 1등급 고위험 투자상품으로 투자자 성향 분석 결과 적합 투자성향이 나와야 가입할 수 있다. 세제혜택과 함께 정부가 20% 손실을 보전해주는 등의 안전장치를 갖췄다. '
다만 5년간 환매가 제한된다. 또 적립식 투자가 아닌 일시납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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