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피심리상담센터 대구점, 대구교육청 학교폭력 가해 학생 전문심리상담기관 선정

산업 |김세형 기자 | 입력 2026. 05. 21. 09:41

유해피심리상담센터 대구점은 2026년 대구광역시교육청으로부터 학교폭력 가해 학생 전문심리상담기관으로 공식 지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지정은 학교폭력 사안 처리 과정에서 가해 학생에 대한 체계적인 심리적 개입의 필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교육청이 전문성과 신뢰성을 갖춘 상담기관을 선별해 지정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유해피심리상담센터 대구점은 정신보건 임상심리 전문가가 상주하며 체계적인 심리평가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이번 지정기관으로 선정됐다.

유해피심리상담센터 대구점은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종합심리검사를 실시하며, 검사 진행 시 TCI(기질 및 성격검사)를 무료로 함께 제공한다.

TCI는 개인의 기질적 특성과 성격 구조를 분석하는 도구로, 학생의 행동 패턴과 심리적 취약성을 보다 입체적으로 파악하는 데 활용된다.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학교 및 관련 기관에 제출 가능한 소견서 발급도 지원한다.

유해피심리상담센터 대구점 관계자는 "학교폭력 가해 학생의 경우 단순한 훈육이나 처벌만으로는 근본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기 어렵다"며 "심리적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고 맞춤형 상담을 통해 학생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이번 지정의 취지와도 맞닿아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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