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진일(59) 고려대 경제학과 교수가 금융통화위원으로 추천됐다.
한국은행과 은행연합회는 11일 이같이 밝혔다.
김 교수는 오는 12일 임기 만료에 따라 퇴임하는 신성환 위원 후임이다. 은행연합회 추천 몫이다.
김 교수는 서울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예일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경제학자로 근무했고, 미국 조지타운대와 버지니아대 경제학과에서 강의했다.
2010년 고려대 경제학과 교수로 부임했고, 금융위원회 금융발전심의회 정책·글로벌금융분과 위원, 예금보험공사 비상임이사, 대통령 직속 국민경제자문회의 거시경제분과장 등도 역임했다.
김 교수는 이재명 대통령이 공식 임명 절차를 거쳐 금통위원으로 일하게 된다. 임기는 4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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