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크래프트가 올 하반기 보유 자사주 상당량을 소각하는 동시에 배당도 적극적으로 시행키로 했다.
아이크래프트는 엔비디아 파트너로서 국내 데이터센터 구축 사업에 엔비디아 GPU를 잇따라 납품키로 하면서 주목받고 있다.
아이크래프트는 10일 주주환원정책을 내놓고 이같이 밝혔다.
우선 올 하반기에 자사주 100만주를 소각한다. 이는 전체 발행 주식의 6.85% 규모다.
아이크래프트는 현재 전체 발행 주식의 16.77%에 달하는 245만주를 자사주로 보유하고 있다.
아이크래프트는 잔여 자사주 145만주는 내년 상반기 안에 이사회와 주주총회 승인에 따라 구체적인 계획이 확정되는 즉시 공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적극적 배당 시행 방안도 내놨다.
아이크래프트는 "주주 이익환원을 위한 정책으로 2026년 사업연도에 대해 배당을 계획하고 있다"며 "영업실적 및 제반상황을 고려하여 적극적으로 배당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실적 공시 결과 연결 기준 지난 2분기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6.3% 늘어난 400억3000만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2억9100만원 적자를 냈다. 지난해 같은 기간 7억2200만원 적자에 비해 적자 규모가 줄었다.
회사측은 연말에 매출이 집중 발생하는 회사 사업 특성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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