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젠, 케이콘 재팬 참가…일본 발효음료 시장 공략 본격화

산업 |김세형 기자 | 입력 2026. 05. 08. 14:07

티젠(TEAZEN)은 일본 지바현에서 열리는 글로벌 K-컬처 페스티벌 ‘케이콘 재팬 2026(KCON JAPAN 2026)’에 참가한다고 8일 밝혔다.

케이콘 재팬은 K-POP 팬과 아티스트가 함께 즐기는 K 페스티벌로 8일 개막, 10일까지 개최된다.

티젠은 올해 광고 모델로 발탁한 트와이스(TWICE)와 함께 현지 프로모션을 강화하며 일본 내 콤부차 인지도 확대에 집중할 계획이다.

행사 부스에서는 ‘Let’s Drink Twice’ 캠페인을 중심으로 콤부차 시음, 샘플링, SNS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레몬·매실·샤인머스캣 등 인기 콤부차 제품과 애플사이다비니거 분말 스틱, 누룽지효소 등 다양한 발효 제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티젠은 최근 일본 유통망 확대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코스트코 전 점포를 비롯해 웰시아·츠루하 등 드럭스토어와 로손 내추럴·패밀리마트 등 편의점 채널 입점을 확대했으며, 이에 힘입어 지난해 일본 매출은 전년 대비 200% 성장했다.

티젠 관계자는 “일본 젊은 층 사이 웰니스와 발효 건강음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현지 유통사 및 파트너사와 협업을 강화해 한국형 콤부차의 매력을 적극 알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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