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전기, 남해 지족마을과 ‘지역 상생 파트너십'..전국 자매결연 확대

산업 | 김세형  기자 |입력
한일전기 강재성 대표이사(왼) / 이상일 삼동면 면장(오)
한일전기 강재성 대표이사(왼) / 이상일 삼동면 면장(오)

한일전기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국 단위로 확대하고 있다.

한일전기는 지난 23일 경남 남해군 삼동면 지족마을에서 ‘제2호 지역 상생 파트너십’ 자매결연 행사를 열고, 제품 지원과 함께 현장 점검 및 수리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강재성 대표이사 취임 이후 강화된 사회공헌 전략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단순한 물품 기부를 넘어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한 제품 지원과 현장 수리 중심의 활동으로 기획됐으며, 지난 3월 전남 해남에서 진행된 1호 자매결연에 이어 남해를 두 번째 거점으로 삼아 전국 확대에 나섰다.

행사에는 한일전기 임직원과 지족마을 주민, 남해군 및 삼동면 관계자 등이 참여했으며 ▲자매결연 협약 체결 ▲제품 전시 및 시연 ▲기증 물품 전달 ▲현장 점검과 수리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현장에서는 농·수용 펌프와 해수용 펌프, 올스텐 펌프 등 산업용 장비와 레인지후드, 환풍기 등 생활 밀착형 제품이 함께 전시됐으며, 주민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생활가전 및 의료기기 체험 공간도 마련됐다.

기존에 사용 중이던 펌프에 대한 점검과 수리 지원도 병행돼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행사 이후 시연에 사용된 일부 제품은 마을회관에 기증돼 공동 활용될 예정이다.

한일전기 관계자는 “단순한 물품 전달이 아니라 실제 필요한 제품 지원과 현장 수리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며 “최남단 해남을 시작으로 남해, 평창까지 이어지는 전국 단위 자매결연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사회 공헌 모델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일전기는 오는 5월 15일 강원 평창군 운교1리에서 제3호 지역 상생 파트너십 행사를 진행하며, 전국 단위 지역 상생 활동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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