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랜드·서울크루즈 '맞손'… 놀이공원·한강 연계 관광상품 납시오

해외 성공 사례 참고한 관광 자원 연계 외국인 관광객 유치 공동 마케팅으로 K브랜드 제고

산업 | 통합뉴스룸  기자 |입력

|스마트투데이=통합뉴스룸 기자| 서울랜드(대표이사 신상철)가 한강 유람선 관광 서비스 운영사 서울크루즈(대표이사 김진만)와 관광 콘텐츠 협력 및 공동 마케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최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양사 협력의 골자는 각 기업이 보유한 관광 자원을 서로 연계해 새로운 관광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다. 서울랜드의 놀이공원 콘텐츠와 서울크루즈의 한강 관광 프로그램을 결합, 관광객이 서울의 다양한 매력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연계 상품을 선보인다는 구상이다.

이는 해외에서 테마파크와 크루즈를 묶어 성과를 거둔 로열캐리비안·씨월드나 디즈니 등의 성공 사례를 참고한 모델이다.

양사는 공동 관광 상품 기획과 프로모션, 마케팅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넓혀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관광 수요 확대를 꾀한다. 특히 최근 늘어나고 있는 외국인 관광객을 겨냥해 글로벌 마케팅 협력도 함께 추진, 서울 관광 콘텐츠의 경쟁력을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 신상철 서울랜드 대표이사(왼쪽)와 김진만 서울크루즈 대표이사
* 신상철 서울랜드 대표이사(왼쪽)와 김진만 서울크루즈 대표이사

서울랜드 관계자는 "서울을 대표하는 관광 자원을 보유한 기업들이 협력해 관광 시너지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다양한 관광 상품과 마케팅을 통해 서울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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