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미니 3집 ‘DEADLINE’ 오늘 발매…3년 5개월 만에 완전체 귀환

사회 | 이재수  기자 |입력
블랙핑크가 27일 오후 미니 3집
블랙핑크가 27일 오후 미니 3집 'DEADLINE'을 발매한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스마트투데이=이재수 기자| 블랙핑크가 27일 오후 2시(한국시간) 미니 3집 ‘DEADLINE’을 발표한다. 정규 2집 ‘BORN PINK’ 이후 약 3년 5개월 만의 완전체 신보다.

이번 앨범 ‘DEADLINE’은 되돌릴 수 없는 최고의 순간, 그리고 그 순간 가장 빛나는 현재의 블랙핑크를 담아냈다. 장르와 스타일을 넘나드는 5개 트랙을 통해 팀의 음악적 방향성과 진화를 압축적으로 보여준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대규모 월드투어로 글로벌 영향력을 확장한 가운데, 이번 앨범은 그 정점을 찍는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타이틀곡 ‘GO’는 강렬한 사운드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어우러진 곡이다. 네 멤버의 단체 구호 “Blackpink’ll make ya”가 반복되며 특유의 자신감과 긍정 에너지를 터뜨린다. 용기와 연대를 주제로 한 메시지가 전면에 배치됐다.

이외에도 하드 스타일 기반 EDM ‘뛰어(JUMP)’, 레트로 힙합 비트가 인상적인 ‘Me and my’, 희망적 메시지를 담은 ‘Champion’, 감성적인 음색이 돋보이는 ‘Fxxxboy’ 등 총 5곡이 수록됐다.

신곡 'GO' 뮤직비디오 티저에는 파도가 몰아치는 바다와 용암이 들끓는 대지, 우주를 향한 항해 장면 등이 담겨 압도적인 스케일을 예고했다. 감각적인 영상미와 상징적 연출이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Billboard)는 "블랙핑크가 작은 첫걸음을 내딛은 후, 블링크(팬덤명)를 위한 큰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는 말과 함께 티저의 인상적인 장면들을 짚으며 "'감각적'이고 '거부할 수 없는' 콘셉트"의 앨범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블랙핑크는 앞서 ‘BORN PINK’ 활동을 통해 미국 빌보드 200과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며 K팝 걸그룹 최초 기록을 세웠다. 단일 투어 180만 관객 동원, 더블 밀리언셀러 달성 등 굵직한 성과도 이어왔다.

블랙핑크는 이번 앨범 ‘DEADLINE’ 프로모션 개시 이후 하루 평균 1만 명 이상의 신규 구독자를 끌어모으며 전 세계 아티스트 최초로 유튜브 구독자 1억 명을 돌파했다. 여전히 확장 중인 글로벌 영향력을 보여주는 지표다.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대규모 월드투어의 숨 가쁜 여정 속에서도 오랜 시간 공을 들여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네 멤버의 음악적 역량과 팀으로서의 시너지를 집약한 결과물임을 확신한다"며 "또 한 번 글로벌 음악 시장에 의미 있는 발자취를 남길 이들에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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