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헌 SKT CEO, 신입사원 ·신임팀장 만나 "변화", "드림팀" 당부

기업 | 나기천  기자 |입력

5, 6일 만나 “AX 대전환을 위한 변화 주도” 강조

6일 경기 이천 SKT 인재개발원에서 신임 팀장들과 소통하고 있는 정재헌 SKT CEO. SKT 뉴스룸 제공
6일 경기 이천 SKT 인재개발원에서 신임 팀장들과 소통하고 있는 정재헌 SKT CEO. SKT 뉴스룸 제공

|스마트투데이=나기천 기자| 정재헌 SK텔레콤 최고경영자(CEO)가 지난 5일과 6일 2026년 신입사원과 신임 팀장들을 만나 구성원들 모두가 ‘하나되는 드림팀’의 일원으로서 맡은 소임을 다하고, 조직의 변화를 이끄는 주역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19일 SKT 뉴스룸에 따르면 정 CEO는 5일 서울 중구 T타워에서 2026년 SKT 주니어탤런트(신입사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정 CEO는 인공지능전환(AX) 등 다양한 변화 속에서 잃지 말아야 할 기본과 원칙에 대한 신입사원 질문에 “업무의 방향성과 해법은 선배들이 잘 알고 있지만, AI와 같은 새로운 도구는 여러분이 더 친숙할 수 있다”며 “새로운 툴을 활용해 적극적으로 방향성을 제안하는 주체가 되어달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직장인이 반드시 가져야 할 덕목은 ‘변화’”라며 “회사는 구성원이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돕고, 구성원은 AI 시대에 회사가 필요로 하는 역량을 갖춰야 한다”고 덧붙였다.

통신사업이 오래 갈 수 있는 구조를 어떻게 만들지에 대한 질문에는 “통신망은 AI 시대를 지탱하는 핵심망”이라고 규정하며 “우리 업(業)의 본질은 ‘고객’”임을 재차 강조했다.

그는 고객과의 신뢰를 단단히 하기 위해 보안과 통신 품질에 투자를 지속하고, 근본이 단단한 회사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드림팀의 일원으로 갖춰야 할 세 가지 요소로는 ‘압도적 역량’, ‘같은 철학의 공유’, ‘단단한 삶’을 제시했다.

정 CEO는 다음 날 경기 이천 SKT 인재개발원을 찾아 올해 새롭게 보임한 신임 팀장들을 만난 현장 경험과 고민을 함께 나누고, AX 전환기 리더의 역할과 책임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했다고 뉴스룸은 전했다.

정 CEO는 “신임 팀장들과 비슷하게 CEO로서 이제 막 시작한 입장”이라며 “지금은 같은 자세로 목표와 원칙을 함께 나누는 시기로, 새로운 리더들이 변화의 대세를 만드는 데 앞장서 달라”고 주문했다.

특히 정 CEO은 신임 팀장들에게 AX 전환기 리더로서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 강조했다. 정 CEO는 “올해는 AX 전환을 위한 환경을 완벽하게 조성하고, AI 전환의 가시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현장에서 업무를 이끄는 리더들이 주체가 되어 문제를 제기하고 해법을 찾아 실행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AX와 같이 시대가 바뀌어도 지켜야 할 리더의 역할에 대해서는 “압도적인 역량으로 가치와 목표를 공유하며 치열함과 끈기로 팀을 이끌어 갈 수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정 CEO는 “리더 스스로 자신의 삶을 단단하게 만드는 노력을 통해 드림팀의 핵심 일원으로 역할을 다해달라”는 당부를 끝으로 이날 자리를 마무리했다.

SKT 뉴스룸은 구성원과의 대화를 통해 정재헌 CEO가 강조한 키워드는 ‘변화’와 ‘드림팀’이었다고 설명했다. 기본과 원칙을 지키며 변화해 나갈 때 조직은 더욱 단단해질 수 있으며, AX 전환이라는 큰 흐름 속에서 구성원 한 사람 한 사람이 ‘하나되는 드림팀’의 주체가 되어 SKT의 변화를 이끌어줄 것을 당부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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