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투데이=김종현 기자| HDC현대산업개발과 BS한양이 경기 안양시 만안구 일원에 짓는 ‘안양역 센트럴 아이파크 수자인’이 1순위 청약에서 최고 18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3일 진행된 ‘안양역 센트럴 아이파크 수자인’의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일반공급 185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1904건의 청약 통장이 접수됐다. 평균 10.2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84㎡A 주택형에서 나왔다. 1가구 모집에 182건의 청약 접수가 몰렸다.
안양역 센트럴 아이파크 수자인은 앞서 진행된 특별공급 청약에서 222가구 모집에 803건의 청약통장이 접수돼 평균 3.6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 43㎡B 주택형은 4.6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안양역 센트럴 아이파크 수자인은 오는 4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하며, 당첨자는 오는 10일 발표된다.
정당 계약은 23~25일 이뤄진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8개 동, 총 85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39~84㎡ 407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안양역 센트럴 아이파크 수자인은 현재 1호선 안양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월곶~판교선(월판선)이 2029년 11월 개통될 경우 더블 역세권 입지를 갖추게 된다. 단지의 입주 예정 시기는 2029년 4월로, 입주 후 약 7개월 만에 월판선 이용이 가능할 전망이다.
월판선을 통해 인덕원역에서 GTX-C 노선(예정)으로 환승할 경우 강남권 접근성이 개선되고, 판교역에서는 신분당선 환승을 통해 판교 테크노밸리 등 주요 업무지구로의 이동도 가능해진다. 신안산선(예정)과의 연계도 예정돼 있다.
단지는 수도권 비규제지역에 위치해 재당첨 제한이 없고,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은 최대 70%(중도금 대출 60%)까지 적용받을 수 있어 투기과열지구(40%) 대비 대출 문턱이 낮다. 전매제한 기간은 1년이며, 실거주 의무는 없다.
분양 관계자는 “더블 역세권 입지와 비규제 지역 특유의 낮은 문턱이 시너지를 내며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며 “특히 입주 시점에 맞춰 개통되는 월판선과 초소형 평형의 희소성이 부각되면서 조기 완판에 대한 기대감이 매우 높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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