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투데이=이재수 기자| 벽산(대표이사 김성식)이 부동산 사업의 전문성과 독립성을 강화하기 위해 ㈜벽산프라퍼티를 설립했다고 23일 밝혔다.
벽산프라퍼티는 부동산 개발, 자산관리, PM(Project Management)사업을 전담하며, 그룹내 분산돼 있던 부동산 관련 기능을 통합하고, 부동산 사업 고도화를 본격 착수한다. 중장기적으로는 외부 프로젝트에 대한 PM 및 자문영역으로의 단계적 확장도 검토하고 있다. 그룹의 새로운 성장 축이자 장기적인 기업가치 제고 수단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시공이나 시행 중심이 아닌 PM 및 관리 중심 사업 구조를 통해 초기 투자 부담과 사업 리스크를 상대적으로 낮추면서도 안정적인 용역 수익 및 장기적인 자산 가치 상승을 동시에 추구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새로 출범하는 벽산프라퍼티의 대표이사에는 삼성물산 건설부문 출신의 부동산 전문가인 황성철 대표가 취임했다. 황성철 신임대표는 삼성물산, 벽산건설, 이랜드건설 등에서 다년간 부동산 개발, 사업 관리 및 투자 검토 업무 등을 수행하며 다양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끈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황성철 벽산프라퍼티 대표는“지난 7년 간 벽산 내부에서 전통적인 부동산 사업뿐만 아니라 홈즈컴퍼니, 로컬 스티치, 플랩풋볼, 루아르커피 등과 같은 스타트업과도 새로운 공간 사업을 진행하는 등 많은 경험을 구축해왔다”라며 “안정성과 성장성을 동시에 갖춘 부동산 사업모델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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