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방 타임스퀘어, MZ세대 취향 겨냥 · 여름 한정 '릴레이 팝업' 개최

글로벌 | 이재수  기자 |입력

|스마트투데이=이재수 기자| 서울 영등포구 복합쇼핑몰 타임스퀘어가 MZ세대와 가족 단위 고객을 겨냥한 다채로운 팝업스토어를 연이어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늘어나는 여름철 실내 나들이 수요에 맞춰 쇼핑공간을 넘어 콘텐츠 중심의 체험형 공간으로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이번 팝업은 게임·디저트·패션 등 다양한 카테고리를 공간별로 큐레이션해 취향에 따라 머물고 즐길 수 있는 여름 한정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15일 부터 3층 팝업스퀘어에서는 LCK 프로게임단 ‘디플러스 기아(Dplus KIA)’의 ‘딮기 편의점’이 문을 연다. LCK 소속 선수 5인을 점장·아르바이트생 캐릭터로 구현한 콘셉트 공간으로, ‘캐치! 티니핑’, ‘뉴에라’ 등과 협업한 한정 굿즈와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가 마련돼 팬들의 이목을 끌 전망이다.

오는 27일까지 지하 1층 ‘뉴 웨이브(NEW WAVE)’에서는 K-패션 브랜드 팝업이 진행된다. 스트릿 패션 ‘카비시’, 나일론 백팩 브랜드 ‘샐러드볼즈’, 수제 인형 키링 ‘구르릉’, 파자마웨어 ‘폴앤안나’, 파우치 브랜드 ‘누아네임’ 등 국내 신진 브랜드들이 참여해, 다양한 아이템을 직접 착용·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같은 층 ‘타임스존(TIMES ZONE)’에서는 14일부터 미니멀 유니섹스 캐주얼 브랜드 ‘어반디타입’ 팝업도 열린다.

미식 콘텐츠도 강화됐다. 지하 1층 F&B 팝업 전문 공간 ‘테이스티 큐브(TASTY CUBE)’에서는 SNS 화제 맛집들이 입점한다. 오는 31일까지 일본식 수플레 치즈케이크 ‘오사카 오지상 치즈케이크’와 수제쌀 고로케 ‘송사부 고로케’ 팝업이 진행되며, 9월 30일까지는 잠실 디저트 맛집 ‘필앳홈’이 과일 컵빙수와 구움과자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타임스퀘어 관계자는 “실내 체류 시간이 늘어나는 만큼, 다양한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라인업을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쇼핑과 휴식, 콘텐츠를 아우르는 최적의 공간이 되도록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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