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유안타증권은 4일 이더리움에 대해 현재 단기적 조정 국면이라며 장기적 가격 상승은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조태나 연구원은 "지난달 이더리움 가격은 3900 이상으로 급등, 단 3개월 만에 두 배 이상 상승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며 대략 5가지 요인이 영향을 미쳤다고 봤다.
스테이블코인 거래 증가와 온체인 활동 급증으로 인해 이더리움 네트워크의 사용량과 수수료 수익이 증가했다며 이는 가격 상승에 직접적인 영향을 줬다고 봤다.
또 EPIP-1559 소각정책과 POS(Proof of Stake)전환에 따라 ETH 공급량은 실제로 큰 폭으로 감소했고, 총 530만 ETH가 누적 소각됐다며 네트워크 활성화 지속 시 ETH 유통량 감소 기대가 두번째 영향을 준 것으로 파악해ㅆ다.
세번째로는 스케이킹 증가에 따른 유통물량 감소를 들었다. 그는 "스테이킹된 ETH가 전체 공급량의 약 30%에 달하며, 이는 유통 가능 물량을 제약해 가격 희소성을 강화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기관투자자의 ETF 자금 유입이 가파르게 증가하며, ETH ETF는 7월 한 달간 54억 달러 이상이 유입돼 비트코인 ETF와 대조되는 흐름을 보인 것도 상승 요인으로 봤다.
마지막으로는 샤프링크와 비트마인 등 기업차원의 대규모 매입이 ETH 가격에 장기적 상승 압력을 가했다고 봤다.
조 연구원은 "현재 단기적 조정 국면이라고 판단하나, 전반적인 네트워크 펀더멘털이 긍정적이기 때문에 장기가격 상승 전망에는 변화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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