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김국헌 기자| 우리은행과 네이버가 손을 잡고 Z세대를 공략한다.
우리은행이 지난 20일 경기도 성남 네이버 본사에서 네이버와 전략적 파트너십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우리은행과 네이버는 우리WON(원)뱅킹 앱과 영상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을 제휴해, 두 플랫폼의 활성화를 도모한다. 치지직은 지난 5월 9일 네이버가 선보인 게임 특화 플랫폼으로, e스포츠를 중계한다.
먼저 우리은행은 경제 활동을 모티브로 금융교육 게임 콘텐츠를 개발하고, 게임을 접목한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다. 공동 이벤트와 푸시앱 알림도 추진한다.
이번 업무협약에 앞서 우리은행은 지난 4일부터 14일까지 열흘 동안 우리WON뱅킹 앱에서 ‘치스티벌’ 게임 대회 승부예측 이벤트를 진행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금융과 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한 새로운 경험을 창출할 기회가 마련되었다”며, “우리은행은 네이버와 함께 양사의 주력 플랫폼을 활용해 많은 이용자가 새로운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우리은행은 e스포츠와 연계한 젠지(Gen-Z) 세대(Z세대) 고객 유치에 힘써 왔다. 지난 2019년부터 6년째 LCK를 후원해왔고, 올해부터 발로란트 퍼시픽 리그도 후원해 무료입장권 증정 이벤트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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