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 선택

"엑시트" 검색 결과

대교인베 김범준 이사

대교인베 김범준 이사 "내 자식처럼 키우되, 숫자로 증명하라"

자본 시장의 언어는 차갑다. 모든 가치는 수익률(IRR)과 멀티플이라는 숫자로 치환된다. 하지만 대교인베스트먼트 김범준 이사는 이 냉정한 숫자 너머에 있는 ‘사람이라는 변수’를 본다. 그에게 투자는 책상 앞에서 보고서를 쓰는 ‘분석’의 영역이 아니다. 그는 스스로를 현...
[액스비스 IPO] ④금감원 검증에 걷힌 공모가 거품, 배우자 프리미엄보다 비쌌다

액스비스 IPO ④금감원 검증에 걷힌 공모가 거품, 배우자 프리미엄보다 비쌌다

금융감독원 검증으로 액스비스 고평가 위험이 투자자들에게 한층 선명하게 다가간 모습이다. 주관사가 '보수적'이라며 택한 평가법은 몸값을 19% 높인 수단으로 나타났다. 평가 가치는 상장 직전 경영권 프리미엄을 붙인 최대주주 배우자 지분보다도 비쌌다. ●고정자산 2배 달하...
[단독] 패스트벤처스 박지웅 대표, 컴퍼니 빌더 전략 다시 꺼낸다

단독 패스트벤처스 박지웅 대표, 컴퍼니 빌더 전략 다시 꺼낸다

'스타트업 지주사'로의 안착을 선언했던 패스트트랙아시아가 다시금 야성의 본능을 깨우고 있다. 박지웅 패스트트랙아시아 대표가 그룹의 모태이자 성공 방정식이었던 '컴퍼니 빌더(Company Builder)' 전략을 다시 꺼내 들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컴퍼니 ...
'바이오'와 'ICT·제조'를 양손에 쥔 베테랑 심사역의 전략은?

'바이오'와 'ICT·제조'를 양손에 쥔 베테랑 심사역의 전략은?

벤처투자 업계에서 바이오와 ICT·제조는 ‘물과 기름’ 같은 영역이다. 전문성이 극명하게 갈려 바이오 심사역은 IT를 낯설어하고 테크 심사역은 임상 데이터를 부담스러워하는 칸막이 현상이 뚜렷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김범준 대교인베스트먼트 이사는 이 경계를 허무는 인물이다...
전선 밖 '적들의 동침'…고도파트너스에서 만난 베인·MBK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

전선 밖 '적들의 동침'…고도파트너스에서 만난 베인·MBK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

글로벌 사모펀드(PEF) 운용사 베인캐피탈과 MBK파트너스가 고려아연 경영권을 두고 치열한 공방을 벌이는 가운데, 양사의 핵심 키맨이 의기투합해 독립계 PEF를 설립했다. 이정우 전 베인캐피탈 한국대표와 이진하 전 MBK파트너스 부사장이 공동 설립한 '고도파트너스'가 ...
[케이뱅크 IPO] ②PEF 손실보전 한도에 맞춘 케이뱅크 공모가…주주가치 훼손 위험

케이뱅크 IPO ②PEF 손실보전 한도에 맞춘 케이뱅크 공모가…주주가치 훼손 위험

케이뱅크 희망 공모가 하단이 재무적 투자자(FI) 최소 수익률 보전 한도와 정밀하게 맞물린 것으로 나타났다. FI 차익실현과 대주주 경영권 방어 이해관계가 일치하는 지점에서 기업가치가 결정된 모습이다. 주주가치 훼손 우려가 케이뱅크뿐 아니라 KT 소액주주에도 번진다. ...
‘장기전 돌입’ 케이엘앤파트너스, 일본 침투로 맘스터치 몸값 올리나 [프랜차이즈&PE]

‘장기전 돌입’ 케이엘앤파트너스, 일본 침투로 맘스터치 몸값 올리나 프랜차이즈&PE

버거 프랜차이즈 맘스터치를 보유한 케이엘앤파트너스가 맘스터치 일본 확장에 힘을 쏟고 있다. 13일 기준 맘스터치는 일본에 직영매장 4곳과 가맹점 1곳을 포함한 5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회사는 이를 지속해서 늘려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이같...
세미파이브 오버행 파도, 산은·두산 방파제가 '높이 조절'

세미파이브 오버행 파도, 산은·두산 방파제가 '높이 조절'

세미파이브 상장 초기 쏟아지는 재무적 투자자(FI) 차익 실현 물량에 산업은행과 두산이 보유한 20.32% 지분이 강력한 저지선 역할을 하고 있다. 미래에셋벤처투자가 상장 직후 299억원 규모를 매각해 발 빠른 회수에 나선 것과 대조적으로 정책금융과 전략적 투자자(SI...
마켓컬리, '쿠팡 악재·코스피 활황'에도

마켓컬리, '쿠팡 악재·코스피 활황'에도 "IPO는 아직"

국내 신선식품 이커머스 선구자인 마켓컬리가 경쟁사 악재와 역대급 증시 호황에도 기업공개(IPO)에 소극적이다. 기존 재무적 투자자(FI) 평단가가 한국거래소보다 더 깐깐한 벽으로 작용하는 모습이다. 결과적으로 투자 회수 시점에 기약이 없는 상황이다. ●실적 체질 개선 ...
[에식스솔루션즈 IPO] 중복 상장 첫 타깃 정조준, 느려진 상장 시계

에식스솔루션즈 IPO 중복 상장 첫 타깃 정조준, 느려진 상장 시계

LS그룹 권선 계열사 에식스솔루션즈가 코스피 상장 심사 막바지에 이른 가운데 여러 변수를 마주하고 있다. 종목 자체가 복잡한 데다 중복 상장 기준 정립과 한국거래소 인사 이동 이슈가 맞물리면서다. 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에식스솔루션즈는 2025년 11월 ...

머니 디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