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 선택

"있지" 검색 결과

밤바다 가른 ‘기적(汽笛)’… 26km 표류 다이버 살렸다

밤바다 가른 ‘기적(汽笛)’… 26km 표류 다이버 살렸다

지난 25일 밤 10시40분, 강원도 삼척 임원항 인근 해상. 칠흑 같은 어둠이 깔린 동해 한복판을 항해하던 쌍용C&E 소속 시멘트 전용선 ‘창양호(M/V CHANG YAHNG)’의 갑판 위로 긴박한 공기가 흐르기 시작했다. 엔진 소음과 거친 파도 소리 사이로 정체를 ...
보랏빛 열풍 '우베', 카페 프랜차이즈를 집어삼키다

보랏빛 열풍 '우베', 카페 프랜차이즈를 집어삼키다

카페·디저트 업계에 보랏빛 식재료 '우베(Ube)' 바람이 번지고 있다. 퍼플 얌(Purple Yam)이라고도 불리는 우베는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재배되는 보라색 참마다. 은은한 단맛과 바닐라 향이 특징이다. 특히 선명한 보라색 색감 덕분에 사회관계망서비스(S...
[칼럼] 자본 조달보다 먼저 조달해야 할 것, 주주의 신뢰

칼럼 자본 조달보다 먼저 조달해야 할 것, 주주의 신뢰

기업은 성장하기 위해 자본을 필요로 한다. 신사업에 투자하고,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인수합병을 추진하고, 위기 국면을 넘기기 위해 자본 조달은 때로 불가피하다. 문제는 자본 조달 자체가 아니다. 시장이 묻는 질문은 더 구체적이다. 왜 지금 필요한가. 왜 이 방식이어야 ...
빙그레의 해외 진출…미국 빼면 아직 '걸음마'

빙그레의 해외 진출…미국 빼면 아직 '걸음마'

빙그레가 저출산 및 인구감소와 원가 상승이라는 이중고에 직면한 국내 빙과 시장의 돌파구로 해외 시장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호주 법인까지 신설하며 글로벌 4각 편대를 완성했다. 그러나 빙그레가 거둔 해외 성과의 대부분이 미국 법인이 홀로 떠받치고 ...
[기자수첩] 주가 낮춰 세금 '반토막', 비상장사만 '상속세 폭탄'

기자수첩 주가 낮춰 세금 '반토막', 비상장사만 '상속세 폭탄'

"코스피 8500." 글로벌 자본이 앞다퉈 지수 상단을 높여 잡고 있다. 1년 만에 코스피 지수가 150% 넘게 폭등해 6000선을 가뿐히 넘어서고 8500 시대까지 거론되고 있지만, 이 화려한 랠리를 떠받치는 지반은 턱없이 위태롭다. 코로나19 시기 유동성이 끌어올린...
리노공업, 이채윤 회장 8600억원 주식 매각 예고..2001년 상장 첫 매각

리노공업, 이채윤 회장 8600억원 주식 매각 예고..2001년 상장 첫 매각

반도체 소부장 대표주 리노공업이 최대주주의 자사주 매각 예고에 애프터마켓에서 주가가 급락했다. 이채윤 회장은 지난 2001년 코스닥 상장 이후 처음으로 주식을 판다. 24일 오후 5시36분 현재 리노공업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7.06% 떨어진 11만4600원에 거래되고...
하림은 왜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를 품으려는 걸까

하림은 왜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를 품으려는 걸까

하림그룹 계열사 NS홈쇼핑이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하림의 기업형 슈퍼마켓(SSM) 인수 시도를 단순히 닭고기 회사의 사업 다각화로도 볼 수 있지만, 하림이 오랫동안 구상해 온 '식품 풀체인(full-chain)' 전략의 맥락에서 보면 이번 행보...
 현대 '미래' vs DL '수익' ...압구정5구역은 누구 손 들어줄까?

현대 '미래' vs DL '수익' ...압구정5구역은 누구 손 들어줄까?

도촬(불법 촬영) 논란으로 잠시 중단됐던 서울 강남 압구정5구역 재건축 시공사 선정 입찰이 재개되면서 현대건설과 DL이앤씨 간 수주 경쟁이 본격화됐다. 양사는 각각 미래형 주거 가치와 사업 안정성이라는 상반된 전략을 내세우며 조합원 표심 공략에 나섰다. 현대건설은 미래...
[중복상장 디코드] ⑤상장 막혔는데 매각 의사도 '제로'…카카오, 모빌리티 '1.4조 청구서' 떠안나

중복상장 디코드 ⑤상장 막혔는데 매각 의사도 '제로'…카카오, 모빌리티 '1.4조 청구서' 떠안나

카카오는 최근 강도 높은 계열사 구조조정에 속도를 내고 있다. 그러나 핵심 계열사인 카카오모빌리티는 매각과 상장, 경영권 유지 사이에서 뚜렷한 결론을 내지 못한 채 '미완의 과제'로 남아있다. 카카오모빌리티가 모회사 입장에서 미래 먹거리 발굴과 견조한 현금 흐름을 담당...
결혼정보회사 듀오, 회원 43명 정보 통째로 털렸는데...과징금은 고작 12억?

결혼정보회사 듀오, 회원 43명 정보 통째로 털렸는데...과징금은 고작 12억?

대표 결혼정보업체 듀오정보(이하 듀오)가 회원 43만명의 개인정보가 통째로 털린 가운데 당국의 과징금은 12억원에 그치자 일각에서는 쥐꼬리 과징금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유출된 개인정보가 회원들의 민감한 프로필 정보라는 점에서 더 강한 제재가 이뤄졌어야 하는 것 아...

머니 디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