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마트가 계열 신세계푸드의 사기업화에 나선다.
이마트는 15일 공개매수신고서를 제출하고, 신세계푸드 주식 147만주, 약 37.89% 공개매수를 진행한다고 알렸다.
이는 유통주식 전부다. 이마트는 이에 앞서 계열 조선호텔앤리조트가 보유하고 있던 신세계푸드 주식 33만주(8.6%) 전부를 오는 16일 시간외 대량매매 방식으로 사들이기로 했다.

공개매수가 계획대로 진행되면 이마트는 93.37%의 신세계푸드 지분을 확보하게 된다.
공개매수가는 주당 4만8120원으로 12일 종가에서 20% 할증된 수준이다. 공개매수 규모는 706억원이다.
이마트는 조선호텔앤리조트 지분을 사들일 때도 이같은 가격을 적용키로 했다.
신세계그룹은 이에 앞선 지난 2월 신세계건설을 공개매수를 통해 상장폐지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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