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김윤진 기자| 육아가전 브랜드 베이비 브레짜(Baby Brezza)가 삼성서울병원에 이른둥이(미숙아) 가족을 돕기 위해 기부금 1000만원과 150만원 상당의 분유제조기 & 젖병세척기 세트 5대를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기부식은 지난달 18일 삼성서울병원에서 진행됐다.
이번 기부는 네이버 쇼핑라이브 ‘핫it슈’ 방송을 통해 마련된 수익의 일부를 기반으로 조성됐으며, 소비자ㆍ플랫폼ㆍ크리에이터가 함께 참여해 만들어낸 기부다.
특히 해당 방송에 출연한 유튜버 잇섭은 현재 쌍둥이 육아 중으로, 실제로 사용하고 있는 베이비 브레짜 제품의 육아 효율을 높이는 기술력에 깊이 공감해 직접 제안한 기부 프로젝트로 베이비 브레짜의 기술력으로 얻은 육아 효율이 특정 가정에 그치지 않고 더 많은 이들에게 확산되길 바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기부금은 삼성서울병원 신생아중환자실의 치료 환경 보조, 의료 장비 및 소모품 지원, 보호자 심리ㆍ생활 프로그램 등 이른둥이와 가족의 안정적인 치료 환경을 마련하는 데 폭넓게 쓰일 계획이다. 또한 전달된 제품 역시 체력적ㆍ시간적 부담을 줄여 치료 과정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돕는 데 의미를 더한다.
기부식 현장에는 베이비 브레짜 관계자, 의료진, 잇섭이 함께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나누며 기부 취지와 향후 지원 방향을 공유했다.
베이비 브레짜 관계자는 “이른둥이 가족은 장기간의 치료와 돌봄이 함께 이어지는 만큼 안정적인 치료 환경 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베이비 브레짜는 ‘We Make Parenting Easier’라는 브랜드 철학 아래 육아의 현실적인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제품 개발부터 사회공헌까지 다양한 육아 지원 활동을 이어왔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육아용품 선택을 둘러싼 여러 관점과 논란이 존재하기도 하지만 결국 중요한 것은 아이와 부모가 더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돕는 일이라 생각한다”며 “이번 기부로 이른둥이와 가족에게 도움을 드리는 것은 물론, 베이비 브레짜는 이번 기부를 계기로 더 책임감 있게 건강한 육아 환경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베이비 브레짜와 네이버, 잇섭을 비롯해 이번 기부에 참여한 여러 브랜드는 지난 12월 10일 오후 7시 네이버 쇼핑라이브 ‘핫it슈’에서 ‘기부 합동 라이브’를 진행했다. 이번 방송은 참여 브랜드가 한자리에 모여 나눔의 가치를 다시 한 번 되새기고, 시청자들과 기부의 의미를 폭넓게 공유하는 소통의 자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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