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엔드 브랜드 아파트, 대장 단지 등극하며 신고가 거래

건설·부동산 | 김윤진  기자 |입력
두산위브더제니스 청주 센트럴파크
두산위브더제니스 청주 센트럴파크

|스마트투데이=김윤진 기자| 최근 하이엔드 브랜드 아파트가 매매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하이엔드 브랜드 아파트는 일반 아파트 대비 뛰어난 상품성과 미래가치로 수요자 선호가 높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특히 지방에서는 수도권 대비 하이엔드 브랜드 아파트의 희소성이 부각되며 단지의 신고가 거래가 이어지고 있다.

◆ 하이엔드 아파트, 매매가 껑충 뛰며 지역 시세 견인

10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자료를 보면,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일원에 위치한 두산건설의 하이엔드 브랜드 아파트 ‘해운대두산위브더제니스’ 전용면적 209㎡는 올해 10월 47억원에 거래돼 신고가를 경신했다. 직전 최고가(40억원, ‘23년 4월 매매거래) 대비 7억원이 오른 금액이다. 단지는 두산건설의 하이엔드 브랜드 ‘두산위브더제니스’가 적용돼 상품성이 우수하다는 평가다.

대구광역시 수성구 일원 ‘두산위브더제니스’ 역시 전용면적 129㎡가 올해 11월 18억1500만원에 거래돼 신고가를 새로 썼다. 7월 매매가(17억4,000만원)와 비교해 4개월 만에 7500만원이 올랐다. 부동산R114 자료를 보면 11월 넷째 주(28일) 기준 단지의 3.3㎡당 매매가는 3409만원으로, 단지가 위치한 수성구 평균 매매가(1671만원)보다 2배 이상 높다. 매매가 상승률 역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8.1% 오르며 수성구 평균(약 2.64%)을 크게 웃도는 등 가격 강세가 두드러진다.

이처럼 지방 하이엔드 브랜드 아파트의 몸값이 고공행진하자 분양권에도 웃돈이 붙고 있다. 경상북도 안동시 일원에서 두산에너빌리티가 선보인 하이엔드 브랜드 아파트 ‘트리븐안동(‘25년 4월 분양)’의 전용면적 84㎡ 분양권은 올해 11월 4억8260만원에 손바뀜했다. 분양가(4억4200만원)보다 4060만원의 웃돈이 붙은 금액이다. 높아진 미래가치 기대감이 프리미엄으로 일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지방 하이엔드 아파트가 인기를 끄는 이유로 업계에서는 하이엔드 브랜드 아파트의 우수한 상품성을 우선 꼽는다. 하이엔드 아파트는 최신 주거 트렌드가 반영된 설계와 고급 주거 상품을 선보이는 경우가 많은 데다, 일반적으로 사업성이 검증된 핵심 지역에 들어서기 때문에 입지적 가치도 높다고 평가된다. 수도권에 집중된 하이엔드 브랜드 아파트 특성상 지방 내 희소성이 부각되는 점도 이러한 인기에 한몫한다.

한 업계 관계자는 “하이엔드 브랜드 아파트는 일반 아파트 대비 우수한 상품성을 갖춘 데다 브랜드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어 실거주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선호도가 높다”며 “특히 지방은 하이엔드 브랜드 아파트가 수도권 대비 희소하기 때문에 향후 지역 랜드마크 대장주로 자리잡을 가능성이 더욱 크다”고 말했다.

◆ 하이엔드 브랜드 대단지 ‘두산위브더제니스 청주 센트럴파크’에 관심

이러한 가운데, 하이엔드 브랜드 ‘두산위브더제니스’가 적용된 대장 단지를 다수 선보이며 브랜드 가치를 공고히 해온 두산건설이 충청북도 청주시에서 ‘두산위브더제니스’ 신축 아파트를 공급 중에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린다.

두산건설이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신봉동 일원에서 선보이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청주 센트럴파크’는 12월 13일(토)부터 일부 잔여세대에 대해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을 진행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1층, 18개 동, 전용면적 59~114㎡ 총 161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선착순 계약의 경우 나이 및 거주 지역 제한, 주택 소유 여부 등과 관계없이 세대주와 세대원 모두 분양 받을 수 있다. 특히 분양을 위한 청약 통장이 필요하지 않아 가점 경쟁에서 불리한 1인 가구 및 신호부부 등 젊은 세대에게는 내 집 마련의 돌파구로 떠오르고 있다. 추첨 없이 원하는 동·호수를 선택해 계약할 수 있는 만큼 수요자들의 만족도 또한 높다.

단지는 브랜드 프리미엄에 걸맞은 우수한 상품성을 자랑한다. 우선 단지는 남향 위주로 배치돼 채광성이 우수하며, 전 세대 판상형 구조로 설계돼 통풍성을 극대화했다. 아울러 대부분의 세대에 선호도 높은 4BAY 판상형 구조가 적용된다. 팬트리, 드레스룸, 다용도실 등 넉넉한 수납 공간도 도입돼 실용성과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이에 더해 외관 특화설계로 단지 외관에도 고급스러움과 차별화를 꾀했다. 프리미엄급 입면 고급화(일부 세대)와 세대 내 유리난간 창호를 도입해 세련된 이미지는 물론 탁 트인 조망권까지 확보했다. 일부 세대에서는 운천공원을 조망할 수 있어 수요자들의 기대가 더욱 높다.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된다. 입주민들의 건강을 위한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GX룸 등의 스포츠 시설과 휴식 공간인 카페라운지, 자녀들을 위한 작은도서관, 독서실, 돌봄센터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여기에 단지는 계약금 5%에 1차 계약금 1000만 원 정액제’가 적용된다. 이에 따라 수분양자는 입주 시까지 계약금 외 별도의 추가 비용 없이 분양을 진행할 수 있어, 초기 자금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두산위브더제니스 청주 센트럴파크’의 견본주택은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송절동 일원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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