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M, 3분기 영업이익 2968억원...전년比 80% 급감

산업 | 김윤진  기자 |입력
HMM 컨테이너선. 사진 HMM
HMM 컨테이너선. 사진 HMM

|스마트투데이=김윤진 기자| HMM은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3.8% 감소한 2조7064억원, 영업이익은 79.7% 감소한 2968억원이라고 13일 잠점 공시했다. 글로벌 정세 혼란, 공급과잉 등 불확실성이 지속된 영향이다. 

회사 측은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가 올해 3분기 평균 1481p로 전년 동기 대비 52% 하락했고, 지난해 3분기는 미국 보호관세 우려로 선행 물동량이 증가한 반면 올해 3분기는 미국 보호관세 본격화로 물동량이 급감한 여파"라고 설명했다.  

4분기는 전통적인 연말 비수기 진입으로 전반적 시황 약세가 예상된다. 또한 미국의 관세 정책 변화에 따른 불안정한 상황이 지속될 전망이다.

회사 측은 "항로별 기항지와 투입선박 조정으로 운항 효율을 최적화하고, 냉동 화물, 대형 화물 등 고수익 특수 화물을 적극적으로 유치하며, 신규 영업 구간 개발 등을 통해 수익성을 개선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댓글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