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비트코인이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오는 9월 미국 금리인하 가능성이 커져서다.
14일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미국 동부시간 13일 오후 7시 45, 한국시간 14일 오전 8시45분 현재 24시간 전보다 2.82% 오른 12만353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이날 12만3651달러선까지 오르며, 지난 7월 14일 기록했던 역대 최고가 12만3100달러선을 돌파했다. 한 달 만이다.
최근 수급 유입으로 가파르게 상승해온 이더리움도 랠리를 멈추지 않고 있다. 시총 2위 이더리움은 3.7% 오른 4760.87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리플은 0.58% 상승한 3.28달러에 거래 중이다.
9월 미국 금리 인하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그룹의 페드워치(FedWatch)에 따르면 투자자들은 다음 달 금리 인하 가능성을 94%로 예측했다. 이는 이전 85%에서 상승한 수치다.
특히 금리인하를 넘어 빅컷(50bp)이 단행될 가능성도 있다는 관측마저 나올 정도다. 10월과 12월에도 금리 인하 가능성에 대한 베팅이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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