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이재수 기자| 빅데이터 기반 상업용 부동산 프롭테크 기업 부동산플래닛이 국내 대표 게임사 크래프톤과 부동산 데이터 제공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부동산플래닛은 이번 계약으로 향후 5년간 크래프톤에 부동산 관련 데이터를 제공하고, 크래프폰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중개 서비스도 연계할 예정이다. 특히, 서울 및 수도권을 중심으로 중개 수용에 대응하고 구성원 수요에 부합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8월 중 공인중개사와의 협력 체계도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기업형 중개 서비스 수요 증가함에 따라 자회사 ‘부동산플래닛 부동산중개’를 통해서 기존의 단순 연결방식의 공동중개를 넘어 자문 및 실행 역량을 갖춘 공식 파트너 중심의 협력 구조로 전환할 계획이다. 공식 파트너는 사전 신청과 검증을 통해 선정되며, 활동비 지원은 물론 유튜브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실무 기회와 마케팅 혜택이 제공된다.
부동산플래닛은 이미 국내외 보험사 및 글로벌 기업을 대상으로 사택 관리와 리로케이션 서비스를 제공하며, 전국 700여 개 공인중개사와의 계약을 통해 견고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기업 서비스 경험과 인프라를 기반으로 최근에는 주거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 중이다.
임대주택이 상업용 부동산 포트폴리오에 포함되는 흐름속에서 상업과 주거를 아우르는 종합 플랫폼으로의 도약한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오는 3분기 중 아파트, 오피스텔, 연립·다세대 주택을 대상으로 하는 AI 기반 시세 추정 모델의 고도화 작업에 착수한다. 해당 모델은 동·호수 단위 예측 정확도를 강화하고, 대지권 면적 등 주요 정보를 함께 제공할 예정이며, 플랫폼 내 임대관리 기능 역시 대폭 강화된다.
정수민 부동산플래닛 대표는 “이번 계약은 기업 고객이 필요로 하는 부동산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고, 실질적인 중개 서비스를 연계함으로써 부동산플래닛의 서비스 경쟁력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플랫폼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기업 대상 서비스를 지속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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