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이재수 기자| LF의 캐주얼 브랜드 '헤지스'가 온라인에서 소비자들이 가장 높은 호감도를 보인 브랜드로 꼽혔다. 뒤를 이어 한섬의 '타미'와 랄프로렌 코리아의 '폴로 랄프 로렌'이 뒤를 이었다.
24일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트위터·인스타그램·유튜브·기업/단체·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4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올해 2분기 패션 브랜드들의 호감도를 빅데이터 분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임의 선정된 브랜드를 대상으로 조사했다.
분석 결과 LF의 '헤지스'는 1만8786건의 총 포스팅 가운데 긍정률 1만4904건 79.3%, 부정률 575건 3.1%를 보이며 1위에 올랐다. 긍정률에서 부정률을 뺀 값인 순호감도는 1만4329건 76.2%를 기록했다. 순호감도가 75%를 넘어가면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간주된다.
6월 인스타그램의 한 유저는 헤지스의 골프웨어 구매 후기에 "요즘 헤지스옷 난리나요, 너무 예뻐요"라는 내용을 남겼다. 같은달 뽐뿌의 한 유저는 "헤지스골프는 우천 시에도 쾌적하고 스타일리시한 라운드를 위한 '레인 점퍼'와 '방수 버킷햇'을 선보였다"고 칭찬했다.
5월 인스타그램의 한 유저는 헤지스의 시그니처 제품을 소개하며 "탄탄하지만 얇은 소재로 여름에 시원하게 입을 수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이어 "이 제품은 버려진 페트병이나 의류, 부자재를 재가공, 재활용하여 만든 리사이클 원단을 활용하여 만들어졌다"고 덧붙였다.
현대백화점그룹 한섬의 '타미'는 1만5785건의 포스팅 중 긍정률 1만2019건 76.1%, 부정률 364건 2.3%를 기록하며 순호감도 1만1655건 73.8%로 헤지스와 크지 않은 차이로 2위에 올랐다.
5월 디시인사이드의 한 유저는 '저는 상의 하의 모두 타미힐피거만 입는데 몸에 딱 맞아요'라는 게시글에 "바지핏도 잘 맞고 매장에 들어가면 매우 만족하면서 쇼핑합니다"라는 후기를 남겼다.
4월 네이버의 한 블로거는 "타미힐피거의 특징으로 고품질 소재, 세련된 디자인, 다양한 제품군등이 있다"고 말했다.
랄프로렌코리아의 '폴로 랄프 로렌'은 4만537건의 포스팅 가운데 긍정률 2만8301건 69.8%, 부정률 1875건 4.6%로, 순호감도 2만6426건 65.2%로 분석되며 3위에 자리했다.
6월 티스토리의 한 유저는 랄프로렌의 제품구매를 위한 꿀팁으로 핏의 종류와 특징, 사이즈 선택 가이드, 스타일링 방법 등을 공유했다.
이밖에 라코스테의 순호감도는 2만2011건 64.2%, 빈폴의 순호감도는 2만6426건 63.2%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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