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고 신격호 롯데그룹 창업 회장의 장녀이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누나인 신영자 롯데재단 의장이 그간 보유해 온 롯데지주와 롯데쇼핑 주식을 전부 매도했다.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신 의장은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사이에 롯데지주 지분 2.01%와 롯데쇼핑 지분 0.27%를 시간외대량매매 방식으로 전부 처분했다.
매각가 기준 처분 금액은 롯데지주 669억원, 롯데쇼핑 58억원으로 총 727억원 규모다.
신 의장은 2020년 1월 신격호 명예회장이 별세하자 신동주 SDJ코퍼레이션 회장(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신유미 전 호텔롯데 고문 등 형제들과 함께 지분을 상속 받았다.
신 의장은 지난해부터 보유 주식을 매도해왔다. 이번 처분에 따라 롯데웰푸드 지분 1.51%만 남게됐다. 롯데장학재단도 5%대 지분을 보유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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