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보라와 함께한 비오브, 감각적색조+기획력으로 컬렉션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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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투데이=한민형 기자| 디퍼런트밀리언즈㈜(이하 '디밀')는 자사의 PB 브랜드 비오브(Beaube)가 크리에이터 인보라와 함께 선보인 치크 팔레트 시리즈가 완판 기록을 이어가며 브랜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브랜드 관계자는 “소비자의 다양한 톤에 맞춘 신중한 컬러 개발과 텍스처 다양화 전략이 주요한 성과 요인으로 분석된다”고 전했다.

비오브는 젤리와 프레스드 텍스처를 결합한 4구 믹스매치 치크 팔레트를 중심으로 제품을 구성해왔다. 1차 ‘웜믹스’, ‘쿨믹스’ 컬러에 이어, 2차 ‘뮤트컬렉션’에서는 ‘로즈가든’과 ‘모브가든’을 선보이며 시즌과 톤에 따른 다양한 선택지를 제안해왔다.

2024년 11월에는 ‘샌드베이지’와 ‘로제’ 믹스매치 치크 팔레트가 출시되어 네이버 쇼핑 화장품/미용 부문에서 1일 최다 판매 1위를 기록했고, 이어 카카오 라이브 및 톡딜위크에서도 판매 1위를 달성하는 등 강력한 브랜드 반응을 이끌었다.

최근 출시된 ‘백도복숭아’ 치크 팔레트와 파우더 2종 역시 그 흐름을 잇는다. 다양한 피부톤에 어울리는 색 구성과 계절감을 반영한 컬러 설계로, 출시 39시간 만에 완판되었고, 6월 20일에는 화장품 키워드 검색어 1위를 기록하며 다시 한번 주목받았다.

디밀은 “단순히 계열 컬러를 확장하는 것이 아니라 각 컬렉션마다 소비자의 경험을 중심에 두며 트렌드 및 분석 메이크업 전문가 뷰티 유튜버 인보라와 함께 제품 기획을 진행해 왔다”며, “앞으로도 사용감, 텍스처, 컬러감이 모두 어우러지는 감각적인 시리즈를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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