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네오팜(대표 김양수)은 아마존의 연중 최대 할인 행사인 ‘아마존 프라임 데이’에 참가해 역대 최대 성과를 거뒀다고 16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지난 8일(현지 시각)부터 11일까지 나흘간 진행된 아마존 프라임 데이에서 특히 네오팜의 민감 피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아토팜(ATOPALM)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아토팜의 베스트셀러 'MLE 크림'은 베이비 로션(Baby Lotions) 카테고리에서 4위를 달성하며 현지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그 결과 올해 프라임 데이 기간 MLE 크림 매출은 전년 대비 1595%가량 증가하는 등 폭발적인 성장세를 기록했다.
이와 함께 '아토팜 톡톡 페이셜 선팩트'도 베이비 선 프로텍션(Baby Sun Protection) 부문에서 21위를 기록하며 네오팜이 아마존에서 역대 최대 성과를 거두는데 주요한 역할을 했다.
네오팜은 "아토팜 스킨케어와 선케어 제품의 판매가 고루 성장하며 올해 아마존 프라임데이 전체 매출이 지난해 대비 약 153%, 일평균 매출은 지난달 대비 841%가량 성장하는 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
네오팜 관계자는 "피부장벽에 특화된 브랜드 포트폴리오와 지속적으로 펼쳐온 현지 마케팅 활동이 올해 아마존 프라임데이 실적으로 나타난 것"이라고 분석했다.

댓글 (0)
댓글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