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KB증권은 25일 SK하이닉스에 대해 삼성전자나 마이크론 등 반도리 메모리 업체이 비해 실적이 차별화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종전 28만원에서 34만원으로 21.4% 상향조정하고 매수의견을 유지했다.
2분기 실적은 매출 20조5000억원, 영업이익 9조4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5%, 65% 증가하면서 컨센서스 영업이익 8조8000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봤다.
이어 HBM3E 12단 출하 본격화에 따른 제품 믹스 개선 효과로 하이엔드 중심의 DRAM 수익성 개선이 지속될 것이라며 두 자릿수의 평균판매단가(ASP) 상승이 가능한 HBM4에서도 시장 지배력 강화로 경쟁사 대비 차별화된 실적을 창출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와 함께 범용 메모리는 감산과 선단 공정 전환에 따른 웨이퍼 투입 감소와 공급 축소 효과로 하반기 가격이 안정 추세에 접어들면서 실적에 기여할 것으로 봤다.
KB증권은 올해와 내년 SK하이닉스 영업이익을 각각 38조4000억원, 45조1000억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종전에는 38조2000억원, 44조2000억원이었다.
목표주가는 12개월 선행 실적 기준 PBR 2배, PER 7배를 적용해 산출했다.

댓글 (0)
댓글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