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이재수 기자| 국제 주거복지 비영리단체 한국해비타트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한국토지주택공사(LH), 주한미군과 함께 충청남도 천안시 입장면에서 국가유공자 후손을 위한 주택 개보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LH의 사회공헌 사업인 ‘명예를 품은 집(명품집)’의 일환으로, 국가보훈부·한국해비타트·굿네이버스가 협력해 주거취약 국가유공자 및 후손에게 맞춤형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봉사에는 LH 임직원과 주한미군 장병 등 40여 명이 참여해 데크, 벽체, 처마 등을 철거하고 새롭게 단장하는 등 실질적인 주거환경 개선을 진행했다.
이번 개보수를 지원받은 국가유공자 후손 대상세대는 “오래된 집에서 불편하게 지내왔는데, 앞으로 한결 더 편하게 지낼 수 있을 것 같다”라며, “국가를 위한 지난날의 헌신을 잊지 않고 기억해 줘서 진심으로 감사할 따름”이라며 감사를 전했다.
한국해비타트 관계자는 “2023년부터 함께한 ‘명예를 품은 집’ 사업을 통해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의 삶의 보금자리를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바꿀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주거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국가유공자와 후손들을 위해 지속적인 협력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댓글 (0)
댓글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