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지난달 스팩 상장한 바이오포트에 매수 의견이 제시됐다.
SK증권은 17일 바이오포트에 대해 목표주가 2만3000원에 매수 의견을 제시하고, 분석을 개시했다.
바이오포트는2004년 설립된 식품업체로 스낵과 음료, 액상차를 주력으로 한다. 지난달 16일 스팩 합병을 통해 코스닥에 상장했다.
SK증권은 "바이오포트는 지난 21년간의 코스트코 납품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올 하반기부터 제품과 채널, 지역 확장을 통한 본격적인 실적 성장이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바이오포트는 현재 미국을 포함한 9 개국 665개 코스트코 매장에 자사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SK증권은 "특히 작년 수출액 약 350억원은 단 3개의 히트 제품(후라이드 오징어, 유자 생강차, 파우치음료)만으로 달성된 성과"라며 "지금은 기존 히트 제품들의 판매 지역 및 유통채널 확대를 통한 추가 성장 가능성과, 올해 출시 예정인 30여 종의 신제품 가운데 차기 히트작으로 부상할만한 제품에 대한 기대감을 가져보기 좋은 시점"이라고 평가했다.
올해 주목할 만한 신제품으로는 비빔밥, 잡채, 쥐포튀김 스낵, 고구마 프라이즈, 새우칩, 수박주스(파우치 음료) 등이 제시됐다. 올해 예상 실적은 매출은 지난해보다 21.5% 늘어난 883억원, 영업이익은 67억원으로 28.5%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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