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희, 女트로트 1위…팬들의 사랑으로 주간 3연속 정상

사회 |박지환 |입력
반가희(출처=네이버프로필)
반가희(출처=네이버프로필)

 

|스마트투데이=박지환 기자| 6월 1주 차 디시트렌드 트로트 여자 가수 인기 투표에서 반가희가 248,501표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3관왕에 오른 반가희는 명품 가창력과 고유의 아우라로 팬덤의 전폭적인 지지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명품가창력”…반가희 3관왕의 위엄

“너무 아름답읍니다”라는 팬의 메시지처럼, 반가희는 무대에서의 품격 있는 퍼포먼스와 뛰어난 음색으로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 특히 이번 주간 투표에서 24만 표를 돌파하며 3관왕에 오르며, 단단한 팬덤의 존재감을 증명했다.

박혜신, 막강한 지지 속 2위 안착

2위는 박혜신으로 227,847표를 획득했다. 박혜신은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이라는 메시지처럼 꾸준한 응원을 받고 있으며 대중성과 팬심을 동시에 거머쥔 스타로 자리하고 있다.

▲인기투표 순위 (6월 1주 차) ⓒ디시트렌드
▲인기투표 순위 (6월 1주 차) ⓒ디시트렌드

 

3위는 송가인(219,034표), 4위는 나비드(181,127표), 5위는 전유진(88,113표)으로 고정 팬층의 응원을 받고 있다. 이어지는 6위부터 10위는 김지현, 양지은, 김다현, 정서주, 마이진이 차례로 이름을 올리며 안정적인 팬심을 유지했다.

이번 투표는 반가희, 박혜신, 송가인 세 사람 모두 20만 표 이상을 기록하며 팽팽한 3강 구도를 형성한 점이 주목된다. 고전미와 현대적인 감각이 공존하는 무대, 세대를 아우르는 감성, 팬덤의 일관된 지지 속에서 트로트 여자 부문은 향후에도 예측불허의 순위 경쟁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댓글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