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김윤진 기자| 넬의원(대표원장 이경은)은 액상 PCL(폴리카프로락톤) 기반의 스킨부스터 ‘고우리 앰플(GOURI Ampoule)’을 신규 도입했다고 21일 밝혔다.
스킨부스터란 피부에 유효 성분을 직접 적용시켜 피부 속 콜라겐 생성 촉진을 유도하고 보습, 탄력, 재생 등을 돕는 시술이다. 일시적인 피부 표면 개선을 넘어 피부 구조를 근본적으로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이번에 넬 의원이 도입한 고우리 앰플은 콜라겐 생성을 유도하는 생체 적합성 고분자 소재 PCL로 이루어져 있으며, 기존 파우더 제형과 달리 액상타입으로 개발된 스킨부스터 제품이다. 파우더 타입 제품은 생리식염수나 전용 용액과 섞어 액상으로 만드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한 반면, 고우리 앰플은 완성형 제품으로 수화과정 없이 바로 시술이 가능하다.
액상 PCL성분이 피부 전반에 고르게 퍼져 근본적인 피부 환경을 개선시켜주어 피부 타이트닝, 모공 개선, 피부 톤 개선 등 복합적인 피부 문제 개선에 도움을 준다.
넬 의원 이경은 대표원장은 “콜라겐은 피부 탄력을 결정 짓는 핵심 성분으로, 30대부터 급격하게 감소하며 탄력 저하와 주름, 피부 처짐을 유발한다. 고우리 앰플은 이러한 문제를 자연스럽고 장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새로운 안티에이징 대안으로 주목받는 제품이다”라며 “특히 고우리 앰플은 미세 입자가 거의 없는 액상 PCL 성분으로 통증, 엠보, 결절에 대한 부담감이 있던 환자들에게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시술 전 앞서 숙련도 있는 전문의가 상주해 있는지, 쾌적한 시술 환경을 보유했는지, 사후 관리는 철저히 진행되는지 등을 면밀히 알아볼 필요가 있으며, 정확한 피부진단과 심층 상담을 통해 시술 계획을 철저히 수립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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