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삼성전자의 2차 자사주 매입이 13일 완료된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자사주 매입과 관련 보통주 24만9247주, 우선주 7만1988주에 대해 매입을 신청했다.
삼성전자는 전일까지 보통주 4790만주(2조71731억원), 우선주 656만5000주(3085억원)의 매입을 마쳤다. 진도율은 보통주 99.48%, 우선주 98.92%에 달한다.
13일 매입 신청분은 자투리 분에 대한 매입 신청으로 이날 자사주 매입이 끝난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11월15일 향후 1년 내 10조원 규모 자사주 매입 계획을 발표했다.
지난 2월까지 3조원 규모 1차 매입을 완료했고, 2월19일부터 2차로 3조원 규모 매입에 나섰다.
2차 자사주 매입 완료일은 오는 16일까지로 사흘 정도 조기 종료한다.
이제 삼성전자의 자사주 매입 예산은 4조원이 남게 됐다.
오는 11월까지인 만큼 다소 여유를 갖고 진행할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
특히 전일 삼성전자 주가가 4%대 급등하면서 6만원 재진입을 가시권에 두는 등 최근 미중 무역전쟁 완화 분위기 속에 주가 여건도 호전되고 있어서다.

댓글 (0)
댓글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