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리들샷 브이티가 지난 1분기 외형에서 제자리 걸음을 했다.
브이티는 지난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100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018억원보다 1.4% 감소했다고 13일 분기보고서에 밝혔다.
시장 컨센서스 1072억원을 6% 하회했다.
영업이익은 예상치를 웃돌았다. 지난 1분기 290억원으로 21.3% 늘었다. 예상치 254억원보다 14% 많았다.
순이익은 233억원으로 27.3% 확대된 것으로 집계됐다.
브이티는 설명 자료에서 "별도 기준(화장품 사업) 매출액 892억 원, 영업이익 262억 원을 달성했다"며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 37%, 영업이익 23% 각각 증가했다"고 밝혔다.
브이티는 "연결 실적은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실적이 연결에서 제외되고 (화장품 생산) 이앤씨가 연결에 편입된 데 따른 영향"이라며 "연결과 별도 모두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하며 수익성 개선이 이뤄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브랜드 인지도 상승과 리들샷의 지속적인 판매 효과가 실적 개선으로 이어졌다"며 "다양한 신제품 출시를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확대하여 매출을 다각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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