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레보, '2025 아시아국제미용의학포럼(AFAS)'서 이목 집중

산업 |김윤진 |입력
정재윤 원장 (미엘르 인 청담의원)
정재윤 원장 (미엘르 인 청담의원)

|스마트투데이=김윤진 기자| ‘AFAS 2025’에서 덱스레보가 ‘고우리(GOURI)’ 제품을 선보이며 글로벌 의료진들의 이목을 끌었다.

덱스레보 주식회사는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5 아시아국제미용의학포럼(이하 AFAS 2025)'에 참가했다고 13일 전했다. 

AFAS행사는 한국미용외과의학회에서 주관하고, 서울특별시, 한국관광광사가 공식적으로 후원하는 행사로 한국을 포함하여 일본, 중국 태국, 베트남,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각국의 대표적인 미용 성형외과 분야의 전문가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연제 발표하는 아시아 미용외과 및 미용의학 학술대회다.

이번 ‘AFAS 2025’에서 덱스레보는 독자기술이 적용된 액상PCL 성분의 ‘고우리(GOURI)’ ‘고우리앰플(GOURI AMPOULE)’을 선보였으며 글로벌 의료진들의 이목을 끌었다.

특히 정재윤 원장 (미엘르 인 청담의원)이 ‘액상 형태의 PCL Polymer의 미용 목적에서의 활용 가능성’을 주제로 강연을 선보이며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정재윤 원장은 “리퀴드 타입의 PCL 소재로 개발된 고우리 제품은 별도 수화과정이 없으며 쉽고 안전하게 피부 리쥬비네이션을 가능하게 하는 제품”이라며 액상 제형의 주는 차별화된 장점을 언급했다.

덱스레보 관계자는 “이번 아시아 포럼은 다양한 국가의 의료진들과 소통 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내 입지를 강화할 수 있도록 해외 유수 학회들과 지속적으로 협력을 강화하고 커뮤니케이션 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엘르 인 청담의원 정재윤 대표원장은 대한리프팅연구회 부회장, AFAS 아시아국제미용의학포럼 부회장, 한국미용외과의학회 부회장, 한중일미용외과의학회 부회장을 역임하며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학회에서도 활발히 교류를 하며 피부미용시술시장을 선도하는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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