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코웨이가 11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에 나선다.
코웨이는 KB증권과 11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 계약을 체결키로 했다고 8일 공시했다. 계약 기간은 9일부터 올해 12월26일까지다.
주가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 차원이다.
코웨이는 지난 2월 내놓은 기업가치 제고 계획에서 올해부터 오는 2027년까지 주주환원율을 연결 기준 순이익의 40%로 가져가겠다고 밝힌 바 있다.
현금 배당 및 자사주 취득·소각에 40%를 쓴다는 의미다.
이에 맞춰 이번 자사주 취득을 결의했다.
한편 코웨이는 자사주 취득 신탁 계약 체결과 함께 기업어음 발행을 통한 2100억원 규모 차입을 결의했다.
차입 목적은 자사주 취득 및 한도대출 차입금 상환이다.
이 역시 기업가치 제고계획에서 시사했던 부분이다.
코웨이는 목표 자본 구조를 수립하면서 영업성과와 상환능력을 감안, 영업이익의 2.5배까지 차입금을 가져가기로 했다.
또 올해 순차입금을 늘리고, 이를 영업현금유출과 금융비용, 해외 및 성장 투자, 그리고 주주환원에 쓰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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