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삼동복지재단, 울산 소외 아동에 플레저박스 지원

글로벌 | 김윤진  기자 |입력
롯데삼동복지재단 장혜선 이사장이 삼동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어린이날 선물 세트를 전달하고 있다.
롯데삼동복지재단 장혜선 이사장이 삼동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어린이날 선물 세트를 전달하고 있다.

|스마트투데이=김윤진 기자| 롯데삼동복지재단(이사장 장혜선)이 전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고(故) 신격호 명예회장의 고향인 울산에 거주하는 소외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선물세트를 지원하는 '2025년 상반기 신격호 롯데 플레저박스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30일 전했다.

'신격호 롯데 플레저박스'는 울산 5개 구군(▲중구 ▲남구 ▲동구 ▲북구 ▲울주군)에 거주하는 소외계층 및 장애아동의 삶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양질의 선물세트를 전달하는 사업이다.

재단은 올해 1억 2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총 2349명의 울산 소외계층 및 장애아동에게 ▲스마트워치 ▲학용품 세트 ▲롯데과자세트 등으로 구성된 플레저박스를 전달했다. 

롯데삼동복지재단이 지난 2010년부터 '신격호 롯데 플레저박스' 사업을 통해 울산 지역 소외계층에게 지급한 물품은 현재까지 약 11억 9300만원 상당에 달한다.

같은 날 롯데삼동복지재단은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동면에 위치한 삼동초등학교 강당에서 '신격호 회장님의 발자취를 따라서'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발전기금 전달식도 진행했다.

해당 사업은 고(故) 신격호 명예회장의 모교인 삼동초등학교와 언양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신 명예회장의 후배 사랑과 나눔의 정신을 전하고, 이들이 지역을 넘어 향후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게 응원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전달식에서 재단은 언양초등학교에 체육관 교육 환경 보수 및 교구 확충에 필요한 기금 1000만원을, 삼동초등학교에는 전교생 38명에게 각 20만원의 장학금과 함께 수학여행 및 체험학습비를 포함한 총 2000만원의 발전기금을 각각 지원했다.

롯데삼동복지재단은 지난 2011년부터 현재까지 삼동초등학교와 언양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총 4억 5000만원 상당의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장혜선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롯데삼동복지재단은 울산 지역의 어려운 분들을 돕기 위해 만들어진 재단으로, 울산은 예로부터 훌륭한 인재들이 많이 배출된 지역으로 유명하다"며 "여러분 역시 외할아버지의 모교 후배인 만큼, 제2의, 제3의 신격호 명예회장님 같은 훌륭한 인물이 될 것이라 믿는다"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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