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 1위 수성, 지코·유주까지 엎치락뒤치락 래퍼 전쟁

사회 | 박지환  기자 |입력
이미지=박재범 SNS
이미지=박재범 SNS

|스마트투데이=박지환 기자| 박재범이 4월 15일 디시트렌드 랩/힙합 부문 일간투표에서 총 6,905표를 획득하며 참가자 중 가장 많은 득표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오는 5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되는 ‘2025 Jay Park World Tour [Serenades & Body Rolls]’ 콘서트를 앞두고 박재범에 대한 관심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정규 무대를 통한 글로벌 활동은 물론, 국내 팬들과의 직접적인 소통까지 예고된 만큼, 그의 독주는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2위는 6,383표를 얻은 지드래곤이 차지했다.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굿데이’를 통해 방송 활동을 재개하며 팬들과의 접점을 넓혔고, 프로그램은 안정적인 호응 속에 종영했다. 변함없는 인기와 화제성을 동시에 입증했다.

▲인기투표 순위 (4월 15일) ⓒ디시트렌드
▲인기투표 순위 (4월 15일) ⓒ디시트렌드

래원은 총 467표로 3위에 올랐다. 다양한 콘텐츠를 통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공연과 방송 외 활동으로도 팬층을 유지하고 있다. 음악적 방향성과 캐릭터가 뚜렷한 점이 꾸준한 지지의 배경으로 분석된다.

유주는 362표를 기록하며 4위에 안착했다. 부드럽고 감성적인 랩 스타일이 강점으로 꼽히며, 차분한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5위는 비오로, 325표를 얻었다. 감각적인 음악 구성과 뚜렷한 색채가 팬층 확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다.

6위부터 10위

6위 지코 – 322표

7위 플레이브 – 320표

8위 키스오브라이프 – 315표

9위 해쉬스완 – 309표

10위 창모 – 300표

11위부터 20위에는 민호, 이즈나, 태양, 권오선, 태버, 빈지노, 기리보이, NCT 127, 르세라핌, 엔믹스가 이름을 올렸다.

상위권에 오른 아티스트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활동을 이어가며 래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박재범과 지드래곤이라는 두 베테랑의 존재감 속에서도, 래원과 비오 등 신세대 아티스트들의 활약도 눈에 띄는 흐름이다.

이번 투표는 4월 20일까지 진행되며, 최종 결과는 4월 21일 발표될 예정이다. 팬심의 향방에 따라 막판 순위 변동 가능성도 열려 있어 치열한 접전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댓글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