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팜, 올리고핵산치료제 신규 수주 올들어서만 1000억원

글로벌 | 김세형  기자 |입력

|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동아쏘시오그룹 에스티팜이 올들어 잇따라 올리고핵산치료제 원료의약품 수주 소식을 전하고 있다. 올해 신규 수주금액은 1000억원을 넘어섰다. 

에스티팜이 미국 바이오텍사와 1314만 달러 (약 187억원, 14일 최종고시 매매기준율 1,422원/USD 적용) 규모 올리고핵산치료제 원료의약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급계약은 작년 12월 미국 FDA로부터 신약허가승인을 받은 심혈관질환 올리고핵산치료제의 상업화 물량으로 납기는 올해 10월이다. 

해당 신약은 고중성지방혈증이라는 만성질환 적응증으로도 글로벌 임상3상이 진행 중이며 올해 하반기 임상3상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에스티팜은 밝혔다. 

또 지난해 11월 신약 허가 신청용 PPQ 배치에 해당하는 269억원의 공급계약(납기 올해 6월)을 체결한 것을 포함하면 해당 신약으로만 올해 약 456억원 이상의 매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에스티팜은 이와 함께 "이번 공급계약까지 올해 올리고 신규 수주금액이 1137억원을 기록, 1000억원을 돌파했다"며 "현재 올리고 수주잔고는 2억2473만달러(약 3194억원)에 달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에스티팜은 최근 3년간 연말 기준 수주잔고가 2022년말 1억186만달러, 2023년말 1억3780만달러, 2024년말 1억6933만달러로 연평균 29% 증가세를 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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